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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올 가을 최고의 힐링 영화… 관객 '호평 후기'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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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올 가을 최고의 힐링 영화… 관객 '호평 후기' 쏟아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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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화 그림 작가 타샤 튜더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룬 영화 '타샤 튜더'가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적은 상영관, 스크린에도 불구하고 '타샤 튜더'는 꾸준한 관객들의 추천 속 '꼭 봐야 할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월13일 개봉한 영화 '타샤 튜더'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동화작가이자 '비밀의 화원', '소공녀'의 삽화,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그린 화가 타샤 튜더의 라이프 스타일과 예술을 다룬 영화다.

 

[사진 = 영화 '타샤 튜더' 포스터]

 

'타샤 튜뎌'는 30만평의 화원을 가꾼 자연주의자로도 유명하다. 그의 특별한 삶의 방식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은 힐링을 선사해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책장에 꽂힌 동화책처럼 생각날 때마다 꺼내어 감상하고 싶어지는 영화", "타샤튜더처럼 살기, 이상향이 달라졌습니다" 등 호평 후기를 전했다.

'타샤 튜더'의 흥행 스코어도 인상적이다. 개봉 첫 날인 13일, 26개 스크린, 40최차 상영이라는 열악한 배급 조건 속에서도 987명의 관객이 입장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평일 상영회차당 24.7명이라는 수치는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물괴', 다양성 영화 1위 '죄 많은 소녀'보다 높은 회차당 관람객 수다. 

영화 '타샤 튜더'는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힐링 무비'로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동화작가 타샤 투더의 삶을 담은 영화 '타샤 튜더'는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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