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추석을 앞두고 포스코, CJ, LG그룹 등 다양한 기업이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마무리하고 있다. 마감시간에 임박해 접수를 시도할 경우 사이트 과부하 등으로 접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력서 제출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인, 커리어, 인쿠르트 등 취업포털의 어플과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7일 포스코, CJ, LG그룹 채용 마감이 임박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포스코 채용', 'CJ 채용' ,'LG그룹 채용'이 등장했다. 특히 롯데, LG, CJ 등 각 그룹별 채용 마감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원활한 접수를 위해선 채용 시간을 확인해두어야 한다.
이에 취업포털 사람인, 커리어, 인쿠르트 등에서는 포스코, 롯데, LG, CJ 등 각 기업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 마감 시간을 안내하고 있다. 모집분야, 마감일정, 자격 조건, 기업별 유의사항 등을 꼼꼼히 파악해 소중한 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인성검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인성검사는 취업 포털 최초로 사람인이 자체 개발한 서비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이 자체 개발한 이번 인성검사 서비스는 사람인 내부 전문가와 함께 삼성, LG 등 국내 유수 대기업의 인적성검사를 개발한 심리평가 및 심리검사 분야 권위자 이종구 교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취업포털 '커리어'에서는 하반기 공채 시즌 기업별 채용 공고와 마감 일정 뿐 아니라 취업 시장의 동향을 분석할 수 있는 '채용동향'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까지 페이스북 ‘희망을 전하는 취업포털 커리어’ 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약 취업포털 커리어가 제작한 '취업동향'을 받아볼 수 있다.
커리어의 ‘채용동향’에는 △하반기 일자리 전망 △대기업∙공기업∙은행권 공채 이슈 △채용 규모 △월별 채용 예상 일정 등이 담겨있다. 특히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은 별도로 정리하여 채용 절차, 채용 인원, 선발 분야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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