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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X박나래X황찬성 앞세운 예능판 '리틀 포레스트'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18 08:00 | 최종수정 2018.09.18 08: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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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농촌의 평화로운 전경 속 피어나는 훈훈한 웃음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풀 뜯어먹는 소리'가 가을을 맞아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 편'은 새로운 멤버의 합류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예고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 제작발표회에서는 방송인 박나래, 황찬성, 학생 농부 한태웅, PD 엄진석이 참석했다.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 황찬성, 한태웅, 박나래 [사진= 뉴시스 제공]

 

16세 중학생 농부 한태웅을 앞세워 '삶큐멘터리'라는 타이틀을 앞세운 '풀 뜯어먹는 소리'는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나서는 무공해 힐링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과연, 새로운 계절을 맞아 돌아온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은 지난 시즌과 무엇이 다를까.


■ 예능판 '리틀 포레스트'... '봄에는 파종, 가을에는 수확'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의 연출을 맡은 엄진석 PD는 "봄편을 생각보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뻤다"며 입을 열었다.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 한태웅 [사진= 뉴시스 제공]

 

이어 "저희 프로그램은 큰 재미나 빵빵 터지는 웃음은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소소하지만 잔잔하게 저희만의 재미를 보여줄 수 있어 많은 분이 사랑해주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의 색채를 유지해 나갈 것을 시사했다.

"앞서 봄편에서 파종했던 작물들을 가을편에서 수확할 예정이다"고 설명한 그는 "수확이나 품앗이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눌 것이다"며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농촌의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엄진석 PD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중딩 농부' 한태웅의 시선이었다. 엄진석 PD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태웅이가 농촌을 지키겠다고 한 부분이 있다.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하나하나 보여줄 생각이다"며 "고령화가 진행된 농촌은 일손이 부족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농법 도전 등의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고 설명해 가을 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엄진석 PD와 출연진은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은 단순히 농촌 생활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16세 중학생 농부 한태웅의 소원인 '농촌을 지키고 다시 살리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 새로운 주민 박나래X황찬성, 김숙X정형돈 공백 지울까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에 새롭게 합류한 박나래는 지난 시즌 프로그램의 웃음을 담당했던 김숙의 역할을 이어받았다. 황찬성은 프로그램의 중심적 역할을 했던 정형돈의 자리를 대신한다. 새로운 출연자들의 합류로 프로그램 내 관계성 역시 새롭게 구축됨을 예고했다.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 박나래 [사진= 뉴시스 제공]

 

엄진석 PD는 황찬성을 섭외한 배경에 대하여 "한태웅이 농촌에 젊은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힘이 셌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원조 짐승돌로 알려진 2PM에 알아보니까 황찬성 힘이 가장 세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학생 농부 한태웅은 "찬성 형을 보고 아주 놀랐다. 저희 동네에 어울리시는 분이 왔다"며 새로운 출연자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PD와 한태웅의 칭찬이 이어지면서 '풀 뜯어 먹는 소리-가을편' 속 황찬성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다.

박나래 역시 엄진석 PD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엄진석 PD는 "박나래의 고향이 전남 무안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농촌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해 캐스팅을 했다"며 "실제 손도 빠르고 한태웅의 실수를 발견할 정도로 눈썰미가 좋다"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직접 재배한 채소로 요리하는 게 꿈이었는데 그걸 이룰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아침부터 일해서 너무 힘들었다. 낮잠을 꼭 자야겠더라. 다른 프로그램이면 낮잠 자는 게 말이 안 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정말 자야 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에 예능으로 돌아온 황찬성은 “저도 출연을 결심하면서 라인업이 의외라고 생각했다”며 “농촌에서의 생활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선하게 다가왔다. 말하자면 도전이다. 태웅이가 농사일을 잘 안내해 줄 거로 생각해서 열심히 따라가고 재밌게 즐기자는 생각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은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중학생 농부 한태웅을 필두로 지난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송하윤과 이진호에 이에 예능 대세 박나래와 황찬성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자랑하는 4인의 연예인 농사 멘티와 중학생 농사 멘토가 그려낼 새로운 이야기가 어떤 즐거움을 줄 것인지 무공해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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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memero1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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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한태웅#박나래#황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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