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태임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이태임이 주목 받으며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오후 동아닷컴은 은퇴를 선언하고 연예계를 떠난 이태임의 득남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지난 10일 득남한 이태임은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이태임은 이후 임신 소식과 연상의 사업가와 가정을 꾸리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은퇴 이후에도 관심을 받고 있는 이태임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이후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하며 축하 받은 스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승조가 지난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장승조와 린아는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배우 이미도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음을 밝혔고,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우 윤정희 역시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한 이후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5월께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윤정희는 친한 사람들에게만 이 소식을 알렸다.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활동을 쉬고 있는 윤정희의 근황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아이돌 부부인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 부부, 추자현 우효광 부부, 차예련 주상욱 부부 역시 올해 출산 소식을 전한 대표적인 스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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