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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9월28일~10월7일 경북 안동시내에서 펼쳐져, 하회탈춤공연 있는 하회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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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9월28일~10월7일 경북 안동시내에서 펼쳐져, 하회탈춤공연 있는 하회마을은?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8.09.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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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국내 12개 중요무형문화재 단체와 중국 등 해외 12개국 팀이 탈춤공연을 벌이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9월 28일부터 10월7일까지 경북 안동시 문화의거리와 탈춤공원 등에서 신명나게 펼쳐진다.

주요 공연은 하회별신굿탈놀이, 양주별산대, 봉산탈춤, 선유줄불놀이, 북청사자놀음, 송파산대놀이, 안동차전놀이, 강릉관노가면극 등이다. 

가을에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많은 경북 안동 하회마을 내 탈춤공연장.

그중 대표적인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서애 유성룡 의 고향이며 풍산 류씨 집성촌인 안동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발달한 서낭굿 계통 탈놀이다. 신의 계시를 받고 탈을 만들던 중 처녀가 몰래 지켜보는 바람에 이매탈을 완성하지 못하고 피 토하며 죽었다는 허도령 전설이 하회탈에 전해지고 있다.

하회마을은 낙동강 물이 마을을 섬처럼 싸안고 흐르는 물돌이동이다. 입장료 5천원을 내고 들어가면 조선시대 양반 고택들과 하회탈춤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마을 입구의 하회세계탈박물관에는 한국탈과 외국탈이 200여점씩 전시돼 있으며 관람료는 없다.

마을 안에는 풍산류씨 종가인 양진당(보물 제306호)을 비롯해 서애 종택인 충효당(보물 제414호), 하동고택 등 잘지어진 옛 가옥들이 있고, 마을 안팎에 옥연정사,원지정사,겸암정사 등 정자들도 있다.

부용대에서 내려다본 하회마을.

안동은 낙동강을 낀 경북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가볼만한 곳이 곳곳에 널려 있다. 우선 하회마을 건너에는 ‘부용대’라는 기암절벽이 있어서 배 타고 건너보는 재미가 있다. 

강 앞에 있는 우거진 소나무숲은 만송정숲(천연기념물 제473호)으로 불린다. 늙은 소나무 100여 그루가 선비처럼 세월을 지키고 있다.

안동 가을 여행은 먼저 안동시내에서 오천군자마을을 거쳐 안동호의 고요한 물빛을 감상하며 선비순례길, 도산서원 등 문화역사의 향기를 음미하는 여정이 추천된다. 

인근 지례예술촌 등 고즈넉한 한옥에서 숙박하는 체험도 재미가 쏠쏠하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도산온천이나 학가산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겨도 좋다. 

10월 중순 이후 단풍철에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가로수로 우뚝 서 있는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발광 하며 그림 같은 풍광을 자아낸다.

하회마을에는 민박 숙소가 많고, 안동찜닭등을 하는 식당이 10여 곳 있다. 안동시내 안동찜닭골목의 종가찜닭, 안동시 상아동에 위치하며 헛제사밥과 양반상 등을 해주는 까치구멍집, 안동시내의 신촌족발보쌈은 안동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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