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Q★그램] "짱절미 너무 귀여워" 곽동연·김소현·이주영, SNS스타견 인절미에 푹 빠진 스타들
상태바
[Q★그램] "짱절미 너무 귀여워" 곽동연·김소현·이주영, SNS스타견 인절미에 푹 빠진 스타들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19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SNS 스타견' 인절미가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수많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 인절미는 곽동연, 김소현, 이주영 등 셀럽들의 마음도 단박에 사로잡았다.

곽동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절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SBS 동물농장 모바일 앱 하루 촬영으로 인절미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곽동연은 “절미는 약간 포도사탕 향이 납니다. 뽀뽀 몇번 더 할걸”이라는 말을 남기며 인절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앞서 곽동연은 인절미와 만나기 전부터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누리꾼들을 웃게 만들었다. 곽동연은 인절민의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절미 견주의 SNS를 찾아 댓글을 통해 "절미 양계장 사줄까?" "절미 사과농장 사줄까요?" "절미에게 제 사진을 보여주며 그가 제 존재를 알게 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김소현 역시 인절미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댓글을 달았다. 지난 11일 인절미의 인스타그램에는 마카롱을 먹는 주인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짱절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김소현은 해당 영상에 "저만 저렇게 하는 게 아니었군요. 사악하지만 저렇게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소현이 인절미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사진=인절미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김소현을 발견한 많은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면서도 "김소현 씨도 줄은 서야한다"며 농담 섞인 반응을 남겼다. 누리꾼들의 우스갯소리에 김소연은 "줄설게요. 근데 줄, 끝이 나나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배우 이주영 역시 인절미에게 푹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주영은 인절미의 인스타그램에 "짱절미, 너 내 거 해라"라며 격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팬들이 "주영님이라도 줄을 양보할 수 없다"고 말하자 이주영은 또다시 인절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강민경, 신세경, 한승연, 설현, 송은이 등의 스타가 인절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강아지 인절미가 전국의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