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레이싱 애니메이션 '윌리'가 깜찍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윌리'는 디즈니 '카' 시리즈 이후 관객들을 사로잡을 자동차 애니메이션이다. 빠르고 싶은 레이싱 택시 윌리와 자동차들의 세계 '게스켓 시티'에서 벌어지는 모헙을 담은 '윌리'는 감각적인 영상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윌리'의 배경이 되는 '게스켓 시티'는 주인공 택시 윌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동들이 등장해 어린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티저 포스터로 공개된 '윌리'의 주인공 윌리는 택시를 상징하는 노란색 색상이 눈에 띄는 캐릭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고 싶어하는 레이싱 택시로 묘사 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핵 빠르고 싶은 레이싱 택시"라는 말로 윌리를 소개해 윌리가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카'의 자동차들과는 또 다른 발랄한 윌리의 모습은 새로운 레이싱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윌리 뿐만 아니라 맛있는 엔진오일과 세상을 등진 숨겨진 닥터 자동차, 스마트 폰을 쓰는 자동차까지 다양한 캐릭터들 또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