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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이광섭, 8살 연하 카페 매니저와 결혼… 류준열·양동근·신동욱 떠오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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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이광섭, 8살 연하 카페 매니저와 결혼… 류준열·양동근·신동욱 떠오르는 이유는?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20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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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개그맨 이광섭이 8살 연하 카페 매니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개그콘서트'로 이름을 알린 아광섭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광섭처럼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19일 TV리포트는 개그맨 이광섭이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사진=이광섭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8살 연하로 커피 전문점에서 매니저로 오랫동안 근무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광섭과 함께 성수동 카페거리에 가게를 열고 1층 카페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이 알고 지낸지는 무려 10여 년으로 지난해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개그맨 이광섭은 1980년생의 적지 않은 나이에 8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광섭 외에도 8살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남자 연예인들 역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류준열은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와 호흡을 맞췄다. 극중 류준열이 연기한 정환은 혜리가 맡은 덕선과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실제로 연인이 됐다.

 

양동근 부인 박가람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래퍼 겸 배우 양동근도 미모의 8살 연하 아내 박가람 씨를 공개했다. 지난달 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양동근과 부인 박가람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부부는 과거 딸 질식사고 당시 심경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을 이겨내고 방송에 복귀한 신동욱 역시 8살 연하 한의사 여자친구와 열애로 누리꾼에게 축하받았다. 신동욱은 올해 3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라이브(LIVE)’에서 훈남 경찰관 최명호 경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개그맨 이광섭이 8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류준열, 양동근, 신동욱 등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과 사랑을 과시한 스타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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