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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의 오해 속 시청률 소폭 하락...종영 앞두고 반등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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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의 오해 속 시청률 소폭 하락...종영 앞두고 반등 가능할까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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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윤시윤을 향한 이유영의 오해가 깊어진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면서,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8.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송소은(이유영 분)과의 오해를 풀지 못한 한강호(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시윤은 이유영을 위해 언니를 찾고, 당시 자신의 형 한수호가 법정에서 증언을 해야 했던 이유를 편지에 담았다.

그러나, 다시는 송소은은 윤시윤을 향해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말을 남기고 돌아서며 1회만을 남긴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줄거리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동시간대 경쟁작품은 '오늘의 탐정'과 '시간'을 큰 격차로 앞지르며 꾸준히 수목드라마 정상을 차지해왔다. 과연, 종영 1회만을 남긴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28회의 8.6%의 시청률을 갱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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