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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 이혼 보도...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에 SNS도 비공개로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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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 이혼 보도...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에 SNS도 비공개로 돌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9.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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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YTN Star는 "유키스 출신의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아내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과거 부인과 다정했던 모습. [사진 = 동호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아내와 별거 중이다. 동호의 이혼 조짐은 팬들이 먼저 발견했다. 앞서 SNS에 게재됐던 동호 사진들의 동호 아내의 SNS에서 사라진 것. 이를 두고 팬들의 의심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현재 동호의 인스타그램 계정(@asher_dadddy)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현재 동호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양육권을 두고 이해관계를 조율 중이다. 동호의 아들은 현재 아내와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유키스에서 가장 알려진 멤버로 활약했다. 래퍼 포지션이었지만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이름을 알렸다. '만만하니' 등의 히트 넘버가 있었지만 2013년 10월 유키스를 탈퇴하고 2015년 11월 결혼해 이듬해인 2016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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