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의 아들 A군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이민정은 여러 차례 SNS를 통해 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지만, 얼굴이 직접 공개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 공개된 자녀의 모습을 공개한 스타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 이민정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아들 A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부와 아들은 무척 행복한 표정이다.
이 사진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지난 5월 석가탄신일 수도권에 위치한 사찰 방문 당시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아들 A군의 사찰 나들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윤종신, 박명수, 소유진 등 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모습을 전한 스타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사진을 자주 공개하는 연예인이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장남 라익 군, 장녀 라임 양, 차녀 라오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지난달 26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임 양과 라오 양의 식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임 양은 돼지등뼈에서 살코기를 발라 동생 라오 양의 입속에 넣어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자매의 우애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다둥이 엄마 소유진도 세 자녀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용희 군, 서현 양, 세은 양의 근황을 전했다. 서현 양과 세은 양은 엄마 품에 안겨있고 아들 용희 군은 다리에 안겨있다. 또한 소유진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딸바보 아빠 박명수 역시 민서 양을 모습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해피투게더3' 등의 프로그램에서 민서 양에 대한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지난 6월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민서 양은 원근법을 활용해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밀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스타 2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스타들의 모습은 누리꾼에게 흐뭇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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