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개그계 공식 커플 조현민과 최설아가 공주님을 얻었다. 결혼 3년 만이다.
20일 TV리포트는 조현민 아내 최설아가 지난 17일 오후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3.25kg의 딸을 출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조현민, 최설아 커플은 지난 2011년 MBC의 개그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나는 하수다'라는 코너에서 주진우 기자 역, 에리카 김 역을 각각 맡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3년만에 득녀 소식에 적지 않은 누리꾼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tvN ‘코미디 빅리그’의 '메기스터디' 코너에서 활약 중인 조현민은 ‘개그야’ ‘미남들의 포차’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 다수의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딸 아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최설아는 MBC 17기 출신으로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쳤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