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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최설아 개그맨 부부 17일 공주님 얻었다 '부모라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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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최설아 개그맨 부부 17일 공주님 얻었다 '부모라서 행복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9.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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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개그계 공식 커플 조현민과 최설아가 공주님을 얻었다. 결혼 3년 만이다.

20일 TV리포트는 조현민 아내 최설아가 지난 17일 오후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3.25kg의 딸을 출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개그계 공식 커플 조현민과 최설아가 공주님을 얻었다. 결혼 3년 만이다. [사진 = 최설아 제공]

 

조현민, 최설아 커플은 지난 2011년 MBC의 개그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나는 하수다'라는 코너에서 주진우 기자 역, 에리카 김 역을 각각 맡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3년만에 득녀 소식에 적지 않은 누리꾼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tvN ‘코미디 빅리그’의 '메기스터디' 코너에서 활약 중인 조현민은 ‘개그야’ ‘미남들의 포차’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 다수의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딸 아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최설아는 MBC 17기 출신으로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쳤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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