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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투게더3' 서유정,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할리우드 명품 연기"... 임창정 "오빠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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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투게더3' 서유정,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할리우드 명품 연기"... 임창정 "오빠는?" 폭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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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서유정이 현재 ‘미스터 션샤인’에서 같이 호흡하고 있는 이병헌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과거 영화에 동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임창정이 질투를 표현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편은지, 박지은, 이상혁)에서는 ‘미스터 션샤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병헌의 연기에 대해 “사람을 빨아들이는 눈빛을 가졌다. 정말 명품이다”라고 말하는 서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투게더3’ 서유정 임창정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서유정은 연기 생활 중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남자 배우로 임창정, 황정민, 이병헌을 손꼽았다. 특히 서유정과 이병헌은 현재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서유정에게 “이병헌과 연기 해본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고 그는 “연기할 때 일반적으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기 어렵다. 그러나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 연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시선을 여러 군데에 두지 않고 사람을 빨아들이는 눈빛으로 대사를 하더라. 이건 정말 명품이다”라며 극찬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임창정은 “오빠 연기랑은 많이 다르냐”면서 질투를 드러냈고 “오빠도 아까 잘한다며”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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