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윤시윤과 이유영은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게됐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8.4%의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8.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이유영(송소은 역)은 허정태(홍정수 역)를 성희롱 죄로 고발했다. 하지만 무괴죄로 역고소 당했다. 이 때 윤시윤(한강호 역)이 증인으로 나서며 송소은을 도왔다.
윤시윤의 도움으로 이유영은 무죄를 선고받았고, 두 사람은 숲속을 나란히 걸으며 행복한 재회를 마쳤다.윤시윤은 이유영에게 미안하다고 털어놓은 뒤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동시간대 경쟁작품은 '오늘의 탐정'과 '시간'을 큰 격차로 앞지르며 꾸준히 수목드라마 정상을 차지해왔다. 종영 회차에서도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8%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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