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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원태인 등 삼성라이온즈 뉴페이스, 28일 라팍 첫인사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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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원태인 등 삼성라이온즈 뉴페이스, 28일 라팍 첫인사 [프로야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9.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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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학주, 원태인 등 삼성 라이온즈 뉴페이스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뜬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이학주 원태인 등 2019 KBO 프로야구 신인 지명회의(드래프트)에서 뽑은 11명을 오는 28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전에 부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이학주, 원태인 오상민 김준우(이상 경북고), 김도환(신일고), 양우현(충암고), 이병헌(제물포고), 서장민(강릉고), 이해승(인천고), 박승규(경기고), 김연준(장충고) 등이 주인공이다.

 

▲ 이학주가 오는 28일 대구 라팍에서 삼성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은 플레이볼 40분 전인 오후 5시 50분 야구장 외부 포토존에서 이학주, 원태인 포토타임을 갖는다. 라이온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수 당 50명씩 100명을 선발한다.

5회말 종료 후엔 신인 전부 그라운드에서 스스로를 소개한다. 일부는 응원단장과 인터뷰도 한다. 11명은 팬들에게 사인볼도 2개씩 던져준다.

종료 후엔 외야에서 팬 사인회가 열린다. 선수 당 70명씩 770명이 구단이 별도 제작한 루키스 사인지에 추억을 남기는 혜택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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