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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나혼자산다', 정려원편 집공개X손담비 깜짝 등장... 김사랑 이어 여배우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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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나혼자산다', 정려원편 집공개X손담비 깜짝 등장... 김사랑 이어 여배우 효과 '톡톡'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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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나혼자산다'가 배우 정려원의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예능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시청률 상승을 거듭했던 '나혼자산다'는 김사랑에 이어 정려원 편에서도 시청률 상승 효과를 거뒀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12.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P 증가한 수치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배우 정려원은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 장만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손담비가 깜짝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정려원은 '나혼자산다'에 출연 소탈하고 꾸밈없는 나날을 보냈다.

그간 예능출연이 전무했던 정려원을 통해 소폭 시청률 상승 효과를 거둔 '나혼자산다'는 지난 260회 11.8%에 이어 1% 상승 효과를 거뒀다. 158회 14.1%의 시청률을 거둔 이후 점진적 하락을 거듭한 뒤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댄싱하이', '폼나게먹자', '쇼미더머니777'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금요일 오후 11시 시간 최강자인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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