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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클립] '암수살인' 주지훈, 영화 위해 삭발 투혼... '신과함께' 홍보 당시 가발 착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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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클립] '암수살인' 주지훈, 영화 위해 삭발 투혼... '신과함께' 홍보 당시 가발 착용해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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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영화 '암수살인'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주지훈이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을 한 뒤 가발을 착용하며 홍보 활동을 한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암수살인'의 주지훈이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 및 노메이크업 투혼을 펼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영화 '암수살인' [사진=영화 '암수살인' 스틸컷]

 

2018년 '암수살인', '신과함께-죄와 벌', '공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친 주지훈은 화제를 모았던 삭발 스타일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주지훈은 다수와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수살인' 당시 삭발은 감독님께 직접 요청한 부분이다"고 전했다. 현실적인 살인범을 연기하기 위해 5KG 가량 체중을 증량했다.

이어 "'암수살인' 촬영은 '신과함께-죄와 벌', '공작' 촬영 종료 이후 선택한 작품이다"며 "'신과함께-죄와벌' 홍보 당시 가발을 착용하고 홍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지훈은 캐릭터 간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가발을 착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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