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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연습생 시절 보낸 JYP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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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연습생 시절 보낸 JYP 품으로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3.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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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민효린이 '친정' JYP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다.

민효린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수개월 간 연습생 생활을 하며 처음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지난 2012년 '5백만불의 사나이'를 통해 박진영과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민효린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비록 이곳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차기작은 결정되지 않았다. 일단 드라마쪽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만큼 영화쪽과 조율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는 2PM, 원더걸스, 미쓰에이, 갓세븐 등 가수를 비롯해 이정진, 최우식, 송하윤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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