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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런닝맨' 유재석, 장도연에 "눈치 없는 친구들이 있다"... 지석진 '뜨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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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런닝맨' 유재석, 장도연에 "눈치 없는 친구들이 있다"... 지석진 '뜨끔' 이유는? *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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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런닝맨’의 유재석이 현란한 춤을 추며 등장한 장도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런닝맨’의 유재석은 장도연을 칭찬하는 듯 했지만 지석진을 나무라는 특유의 화법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장도연을 향해 “센스가 있다. 눈치 없는 친구들이 있다 정말로”라면서 지석진을 쳐다보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에 출연한 장도연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에 지석진은 왜 나를 쳐다보냐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런닝맨'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는 ‘가방을 열어라’ 특집으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등장했다. 특히 '런닝맨'의 김종국은 해당 서류 가방을 들고 나온 장도연을 보자마자 “발 진짜 크다”라고 말해 장도연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에 장도연은 “뭐예요. 왜 오자마자 발 얘기하냐”며 응수했고, 유재석은 “너 300 신는다더니 맞구나?”라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장도연은 “오늘 이렇게 나한테 막하면 안 된다”면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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