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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과일바구니 양수경, 열대새는 린 추정… 폴포츠 추정 포청천·EXID 솔지 추정 동막골 소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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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과일바구니 양수경, 열대새는 린 추정… 폴포츠 추정 포청천·EXID 솔지 추정 동막골 소녀 이길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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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복면가왕'에서 실력자들간의 2라운드 대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여성 복면가수인 과일바구니, 열대새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2조 대결이 펼쳐졌다. 시청자들은 과일바구니를 가수 양수경으로, 열대새를 가수 린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실력파 가수의 대결에 가왕 도전자가 결정되는 3라운드 대결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과일바구니는 가수 양수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다시 화제를 모은 양수경은 1988년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로 데뷔, 스타덤에 오르며 사랑받았다. 1980년대 활약한 양수경은 지난 2017년 가요계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복면가왕' 양수경 추정 과일바구니, 린 추정 열대새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뛰어난 실력으로 지난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열대새는 김윤아의 '야상곡'을 선곡하며 눈길을 모았다. 열대새는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이미 가수 린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린은 '보통 여자', '이별 살이', '전화 번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린은 지난 2014년 엠씨 더 맥스의 보컬리스트 이수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뛰어난 실력자들의 2라운드 대결에 3라운드 가왕 도전자 결정전, 가왕전도 주목받고 있다. 이미 2라운드에서 폴 포츠로 추정되는 포청천이 3라운드에 진출하며 외국인 가수 가왕의 탄생 가능성을 알렸다.

3연승을 한 가왕 동막골 소녀와의 대결도 주목받고 있다. EXID 솔지로 추정되는 동막골 소녀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재 3연승을 달리며 가왕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추석 특집인 만큼 쟁쟁한 실력자들이 다수 등장한 '복면가와'이다. 양수경으로 추정되는 과일바구니와 린으로 추정되는 열대새의 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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