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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런닝맨' 양세찬, 이광수 속이려다 발각... "내가 바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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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런닝맨' 양세찬, 이광수 속이려다 발각... "내가 바본줄 아나"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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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런닝맨’의 양세찬이 평소 ‘현실형제’ 케미를 뽐낸 이광수를 속이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이내 발각돼 웃음을 유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에게 미션 수행 장소로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에 출연한 이광수 전소민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런닝맨’의 하하는 전소민에게 토끼 머리띠를 건네며 “너가 하니까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광수 또한 토끼 머리띠를 장착하고 등장하자 하하와 양세찬은 씁쓸한 미소를 지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런닝맨’ 멤버들은 최종 미션 확인을 위해 9층으로 올라가라는 지령을 받았다. 그러나 뒤늦게 도착한 이광수에게 양세찬은 “10층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거짓 정보임을 알아챈 이광수는 분노에 찬 표정으로 양세찬을 응징하려고 다가가 하하와 양세찬을 당황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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