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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수상시장서 유이 만났다… 윤진이, 아버지 죽인 살인범 알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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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수상시장서 유이 만났다… 윤진이, 아버지 죽인 살인범 알게될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23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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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이 수산시장에서 유이와 마주쳤다. 친딸이 험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최수종은 유이가 집에서 쫒겨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와 더불어 최수종은 이두일의 죽음을 알고 오열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강수일 역)은 직원들과 함께 수산시장에서 식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최수종은 조기를 나르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유이(김도란 역)와 마주쳤다.

 

최수종 [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은 유이가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그는 유이를 맞긴 이두일(김동철 역)의 가게를 찾아갔다.

하지만 이두일의 가게는 문이 닫혀있었고, 최수종은 이두일의 죽음을 알게됐다. 허망한 마음으로 납골당에 찾아간 최수종은 이두일의 분골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당황한 이장우는 유이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했지만, 유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화를 냈다. 이 과정에서 화장실에서 나온 남자 지원자가 유이에게 "여기 남자화장실"이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과거 윤진이(장다야 역)의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오랫동안 복역했다. 출소 이후 최수종은 유이(김도란 역)을 간절히 기다렸지만, 딸에게 피해가 갈까 봐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었다.

최수종이 딸 유이와 이두일의 가족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최수종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범인이란 것을 알게 된 윤진이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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