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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이규한, 양혜지 배신으로 위기? 김지훈·김주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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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이규한, 양혜지 배신으로 위기? 김지훈·김주현 돕는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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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부잣집 아들'의 박서희(양혜지 분)가 남태일(이규한 분)을 배신할까? 이규한의 서랍에서 레시피 북을 꺼낸 양혜지가 이광재(김지훈 분)을 찾아갔다.

23일 방송된 MBC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 심소연)에서는 이계동(강남길 분)이 남긴 유산인 레시피 북을 가지고 김지훈과 김영하(김주현 분)을 방문할지 고민하는 양혜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잣집 아들' 양혜지 [사진 = MBC '부잣집 아들 '방송화면 캡처]

 

'부잣집 아들'에서 양혜지는 오랜만에 휴가를 받고 고민에 빠졌다. 양혜지는 이규한을 좋아했지만 이규한의 차가운 태도로 현재 고민에 빠진 상태다. 양혜지는 "남태일이 뭐가 좋다고 이걸 고민하냐"라며 김지훈에게 레시피 북을 돌려줄 생각을 한다.

'부잣집 아들'에서 김지훈과 김주현은 요식업 사업에 성공하며 승승장구를 거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규한은 현재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요양하고 있다. 

'부잣집 아들'에서 이규한은 김주현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지 못한 상태다. 그런 가운데 이규한이 김지훈을 상대로 또다시 음모를 꾸밀지 역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악행을 저질러온 이규한이 자신의 악행에 벌을 받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부잣집 아들'에서 김지훈은 자신의 요식업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규한과 다시 맞대결을 펼치게 된 김지훈이 이규한의 음모를 이기고 레시피 북의 도움을 받아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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