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영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에 출연한 조슈 브롤린의 이색 필모그래피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9일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등장하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의 속편으로 베니치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이 주연 배우로 출연 두 남자의 강인한 액션 연기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그 중'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에 출연한 배우 조슈 브롤린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액션 배우로서 가치를 입증하며 할리우드 대표 악당 전문 배우로 불리고 있다. 그는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한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슈 브롤린은 '어벤져서:인피니티 워'에서 세계관 최강의 빌런 '타노스'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는 온 몸에 자주색 분장을 하고 등장, '타노스'가 조슈 브롤린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영화팬들도 많았다. 이후 그는 분장을 벗고 '엑스맨2'에 출연 미래에서 온 전사 '케이블' 역을 맡았다.

영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재조명을 받으면서 영화의 주연 배우 조슈 브롤린이 출연한 작품들이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윗하기

김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