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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과 재회한 김민정, 죽음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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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과 재회한 김민정, 죽음 가까워졌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9.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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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민정이 유연석과 재회하며 애틋한 장면을 연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의 쿠도 히나(김민정 분)는 구동매(유연석 분)를 다시 만나게 됐다.

 

tvN '미스터 션샤인' [사진= tvN '미스터 션샤인' 화면 캡처]

 

이날 '미스터 션샤인'의 김민정은 겨우 살아 남았고, 유연석의 품에서 눈을 뜨게 됐다. 김민정은 유연석을 보며 반가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자신은 곧 죽게 될 거라는 비관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김민정은 자신을 엄마에게 데려다 달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선 전개에서 김민정의 엄마는 이미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다시 재회하게 된 김민정과 유연석은 서로를 껴안으며 남은 시간을 보냈다.

'미스터 션샤인'의 김민정과 유연석은 유진 초이(이병헌 분), 고애신(김태리 분)과는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민정의 죽음이 가까워지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미스터 션샤인'의 유연석이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재회하게 된 이병헌과 김태리의 행보와 선택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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