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23:00 (화)
'전지적 참견 시점' 크러쉬, 가요계 4대 폭우 언급… 하이라이트(비스트)·에프엑스·포미닛
상태바
'전지적 참견 시점' 크러쉬, 가요계 4대 폭우 언급… 하이라이트(비스트)·에프엑스·포미닛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29 2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크러쉬가 자신의 공연 모습이 편집됐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한 '가요계 4대 폭우'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크러쉬는 편집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의 크러쉬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크러쉬가 선택한 축가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 '뷰티풀'(beautiful)이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크러쉬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크러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이를 지켜보던 '전지적 참견 시점'의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그러나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던 크러쉬는 모두를 놀라게 한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크러쉬는 "근데 부산 가기 전날에 엄청 공연을 했는데, 그런 건 하나도 안 나갔네요"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크러쉬의 발언에 MC들은 "박성광이냐"며 지난 방송에서 팬미팅 노래 편집에 대해 언급했다.

이외에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크러쉬는 가요계 4대 폭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가요계 4대 폭우'는 하이라이트(구 비스트), 포미닛, 에프엑스, 크러쉬다. 이들은 모두 무대 연출과 날씨로 인해 무대에서 당황스러운 장면을 연출했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