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생활의 달인'이 건강한 재료로 맛있는 빵을 만드는 구례 빵의 달인을 만나러 간다. 이어 매 출연마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몰카 탐지의 달인을 만나 새로운 몰카 탐지 비결을 전수 받는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건강한 빵을 만드는 전남 구례군 구례읍에 위치한 빵집을 찾았다. 구례에서 유명한 맛집인 해당 빵집은 동네 주민들의 입소문을 넘어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찾은 구례 빵의 달인 장종근씨는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구례 대표 맛집 중 한곳이다. 빵의 달인 장종근씨는 구례에서 나는 우리밀을 사용해 치아바타, 통밀빵 같은 빵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었다.
장종근씨가 운영하는 빵집은 달걀, 설탕, 우유, 버터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구례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달인의 빵집은 점심부터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구례에서 자란 밀을 사용해 만든 달인만의 맡빵과 오곡빵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주 메뉴다.
이어 매 출연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몰라 탐지의 달인이 다시 한번 '생활의 달인'을 찾는다. 대구 수성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몰카 탐지의 달인 김정국씨는 15년 간의 몰카 탐지 경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 공간 만드는 비결을 공개한다.
앞서 몰카 탐지 달인 김정국씨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옷걸이부터 옷에 달린 단추, 샤워기, TV 스피커 등 다양한 몰카 은폐 구간을 소개했다. '생활의 달인'은 달인과 함께 1,2편에서 알려준 내용을 넘어 생활 속에서 몰카에 대한 불안감을 덜 수 있는 비결을 알아봤다.
오늘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구례 빵의 달인, 몰카 탐지의 달인 뿐 아니라 25년간 양복 원단을 검수한 원단 검수의 달인 김정철씨 까지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