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뷰티인사이드'가 인상적인 오프닝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세계(서현진 분)는 시상식장에서 갑자기 탈주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서현진의 사정이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연출 송현욱 남기훈) 첫방송에서는 여우주연상 수상을 앞둔 서현진이 시상식장에서 도망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망친 서현진은 곧 새로운 모습으로 변했다. 서현진이 변한 모습은 개그맨 김준현이 열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뷰티인사이드'에서 서현진의 과거사 역시 공개됐다. 스무살 해외여행 중 자신의 모습이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현진은 이후 배우로 성공하지만 갑작스러운 얼굴 변화로 숱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뷰티인사이드'에서 현재까지 서현진의 이런 특이한 체질을 아는 것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매니저인 윤유미(문지인 분) 뿐이다.
'뷰티인사이드'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새로운 설정, 등장인물로 리메이크 된 '뷰티 인사이드'가 첫방송 첫 장면부터 인상적인 주인공 소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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