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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휘성·쌈디·우원재·이용진, 거침없는 입담 활약했지만 시청률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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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휘성·쌈디·우원재·이용진, 거침없는 입담 활약했지만 시청률 하락세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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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라디오스타' 휘성, 쌈디, 우원재, 이용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 방송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으로 휘성, 쌈디, 우원재, 이용진이 출연해 최근 근황부터 연애 관련 토크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6' 출신 래퍼 우원재는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된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우원재를 비롯해 휘성, 쌈디, 이용진이 솔직한 입담으로 활약했다. 휘성은 많은 행사에 참석하며 '행사의 왕' 면모를 뽐냈고, 쌈디는 '나 혼자 산다' 관련 에피소드로 재미를 더했다. 이용진은 래퍼 자이언트핑크의 공개 고백 당시 심경을 전하며 이목을 모았다. 

출연자들의 활약에도 '라디오스타'는 지난 주에 이어 또 한번 시청률 하락세를 기록하게 됐다. 수요일 심야 예능으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시청률 경쟁을 벌였지만 하락세를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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