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6:27 (목)
[TV풍향계] '해피투게더3' 박명수·엄현경 시즌 마지막 방송 시청률 하락...'반전카드' 한지민,황민현 출격 준비
상태바
[TV풍향계] '해피투게더3' 박명수·엄현경 시즌 마지막 방송 시청률 하락...'반전카드' 한지민,황민현 출격 준비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05 0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해피투게더3'가 지난 4일 557회를 끝으로 시즌3를 마무리했다. 박명수와 엄현경의 하차가 확정된 상태에서 마지막 방송의 시청률이 하락함에 따라 유재석과 함께 돌아올 '해피투게더4'의 첫 게스트 배우 한지민이 시청률 반전 카드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3.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조성며, 김승현, 김진 등 게스트들을 초대해 '얼굴 천재' 특집을 다뤘다. 이어 '해피투게더3'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박명수와 엄현경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좋은 기회로 또 나오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해피투게더3'는 확달리진 새로운 시즌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3'측은 KBS 2TV에서 19년간 베스트셀러를 유지한 '해피투게더'가 기존의 강점은 살리면서 보다 현대적인 웃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돌아오는 '해피투게더4'에는 유재석, 전현무를 MC로, 워너원 황민현과 배우 한지민이 출연을 앞두고 있어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