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현실남녀2’의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권혁수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써니와 권혁수가 ‘현실남녀2’를 통해 어떤 매력을 뽐낼지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N ‘현실남녀2’에서는 배우 권혁수와 향초 공방을 찾아 ‘현실남매’ 호흡을 선보이는 소녀시대 써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실남녀2’에서 소녀시대 써니는 오랜만에 외출과 더불어 의문의 남성 게스트를 초청해 출연진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소녀시대 써니가 초대한 친구는 바로 배우 권혁수였다.
소녀시대 써니와 권혁수는 평소에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써니와 권혁수는 개인 SNS에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하고 소통하는 모습도 보여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 권혁수는 1986년생 33살이다. 3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현실남녀2’에서 마카롱 캔들을 만들며 남다른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소녀시대 써니와 권혁수가 ‘현실남녀2’를 통해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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