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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초점Q]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의 관악산·성훈의 한강… 가을맞이 스타들의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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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초점Q]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의 관악산·성훈의 한강… 가을맞이 스타들의 운동법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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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스타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일까? 최근 예능계의 대세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관찰예능'이다. 계절이 쌀쌀해지면서 관찰 예능 속 스타들이 보여주는 일상도 달라졌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성훈이 가을을 맞아 야외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나들이 욕구를 자극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과 성훈의 나들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시언은 맑을 날씨를 맞아 관악산 등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시언은 직접 싼 유부초밥 도시락과 함께 관악산을 등반했다.

'나 혼자 산다'가 보여준 풍경 역시 시청자들의 눈을 시원하게 했다. 마침 쾌청한 날씨었던 녹화날이었기에 관악산에서의 서울 전경도 구경할 수 있었다. 이시언 역시 평소의 무기력한 모습이 아닌 좋은 날씨 속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방문한 관악산, 성훈의 한강 자전거 라이딩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성훈 역시 좋은 날씨에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 눈길을 모았다.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운동 사랑을 보여줬던 성훈은 이날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영장에서 수영 훈련으로 시작된 성훈의 훈련은 한강까지 이어졌다.

성훈은 후배 배우 지호성과 함께 한강에서 달리기를 한 후 한강변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해가 진 후에는 한강 변 자전거 도로를 따라 집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서울 시내의 야경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나 혼자 산다'의 카메라 촬영 기술도 가을의 정취를 시청자들이 한껏 느낄 수 있게 했다. 드론을 이용한 관악산, 서울 야경 촬영은 스타들이 만끽하는 서울의 가을 날씨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나 혼자 산다'는 스타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으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한다.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성훈과 이시언의 아웃도어 활동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한 일상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준 이시언, 성훈이다. 그들이 방문한 관악산과 한강 역시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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