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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 파랑새' 개봉 첫날 '호평 후기' 일색… 가을 감성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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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 파랑새' 개봉 첫날 '호평 후기' 일색… 가을 감성 적셨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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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리즈와 파랑새'가 개봉 첫날  관객들과 언론의 호평을 얻으며 가을 '감성 애니메이션'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 9일 개봉한 '리즈와 파랑새'는 '목소리의 형태', '케이온'을 연출한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신작이다. 2017년 일본에서 개봉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리즈와 파랑새'는 국내 팬들의 기대 속에 개봉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 = 영화 '리즈와 파랑새' 스틸컷[

 

'리즈와 파랑새'는 미조레와 단짝 노조미가 콩쿠르 곡을 함께 준비하며 겪게 되는 우정과 성장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한 '울려라! 유포니엄'의 스핀오프 작품인 '리즈와 파랑새'는 TV 애니메이션 팬들은 물론 TV 애니메이션을 접하지 못한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는 "관계의 모호함에 대하여, 음미할수록 좋다"는 호평을 남겼다. '리즈와 파랑새'는 야마다 나오코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리즈와 파랑새'는 상영관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호평 후기 속 '재관람 열풍'이 불며 눈길을 모았다.

'타마코 러브스토리', '목소리의 형태'를 연출하며 차세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다. '리즈와 파랑새'는 특별한 감성으로 올 가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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