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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연예인올스타 자선야구대회] '가교' NC다이노스 왕웨이중, 마산 마운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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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연예인올스타 자선야구대회] '가교' NC다이노스 왕웨이중, 마산 마운드 오른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10.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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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왕웨이중(26·NC 다이노스)이 한국-대만 야구의 가교 역할을 한다.

NC 다이노스는 “왕웨이중이 오는 14일 낮 2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플레이볼하는 2018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에서 팬 사인회(선착순 200명)를 열고 시구도 한다”고 밝혔다.

대만 국적 좌완 투수 왕웨이중은 올 시즌 KBO리그(프로야구)에서 24경기 138⅔이닝 7승 9패 평균자책점(방어율) 4.02를 기록, 경쟁력을 보여줬다. 연예인 이민호 닮은 잘생긴 외모로 개인 팬도 상당수 양산했다.

 

▲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NC 왕웨이중.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총액 90만 달러(10억3000만원)에 한국 프로야구단과 최초로 계약한 대만 야구선수 덕에 KBO리그는 아시아로 문호를 넓히게 됐다. 국내 누리꾼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와 더불어 왕웨이중을 ‘대만의 아이콘’으로 인식하고 있다.

왕웨이중은 다문화 가정 등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 올해 안방으로 사용한 마산구장을 흔쾌히 찾기로 했다.

대만은 ‘국민 MC’급인 펑차차와 쑤샤오유순, 국가대표로 활약한 레전드 장타이샨 등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한국은 홍서범 단장, 박정태 총감독, 이봉원 감독 등으로 팀을 구성했다.

경기 관람을 원하는 야구팬은 14일 정오부터 마산구장 현장매표소에서 표를 받으면 된다. 선착순 2000명 대상. 가격은 무료다.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는 MBC경남(경남), MBC스포츠플러스(서울, 수도권 및 경남 제외 전국)에서 녹화로 중계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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