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복면가왕'에서 실력자들의 1라운드 4조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대결을 보여준 왕밤빵과 홍합의 정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4조 대결이 펼쳐졌다. 왕밤빵과 홍합은 인상적인 가면 만큼 인상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왕밤빵의 정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밤빵의 정체에 대해 가수 뮤지부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즈소울의 영준까지 다양한 실력파 가수들이 추측되고 있다. 특히 많은 애청자들이 뮤지의 재도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남다른 그루브로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은 홍합의 정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합은 방송인 크리스티안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크리스티안은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크리스티안은 맥시코 출신의 방송인이다. 몇몇 판정단들 사이에서는 외국인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복면가왕'에서 크리스티안은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개인기 시간에 보여준 봉고 실력, 라틴 댄스 역시 크리스티안이라는 단서가 됐다.
'복면가왕'에서 EXID 솔지 추정 동막골소녀는 5연승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ID 솔지 추정 동막골 소녀가 '복면가왕'에서 6연승이라는 고지를 밟을 수 있을까? 실력파 남성 복면 가수들의 등장에 동막골 소녀와 대결하게 될 도전자가 누가 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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