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원조 걸크러쉬, 변정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MC들을 당황하게 한 '쎈 토크'로 눈길읆 ㅗ았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맨 박성광고 방송인 변정수가 출연한다. 변정수는 사업부터 연기, 모델까지 전 방면에서 활약한 팔방미인 매력을 '냉부해'에서도 뽐낸다.
변정수는 "저를 쎈 언니라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변정수는 자신만의 시원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변정수는 19금 토크로 MC와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박성광은 "이렇게 하면 방송이 되냐"며 당황했고 노련한 MC 김성주는 "그렇기에 시간대가 11시로 바뀌었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들은 변정수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저트들을 선보이며 모두의 침샘을 자극했다. 변정수 역시 오디오가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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