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양정아가 뒤늦게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정아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16일 양정아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양정아의 이혼 소식에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한 스타들 역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유키스 동호 역시 올해 이혼 소식을 알린 스타다. 지난 9월 유키스 동호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에는 득남 소식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국 동호는 결혼 3년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1994년 생인 동호는 유키스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이후 연기자로서 활동한 동호는 이른 결혼 소식을 알려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배우 박은혜도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스타다. 지난 9월 박은혜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가치관 차이"라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득남했다. 박은혜 측은 "부부의 합의로 양육은 박은혜 씨가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들의 결혼 만큼이나 이혼은 매번 화제를 모은다. 과거와 달리 스타들 역시 이혼 이후에 활발한 연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돌싱' 스타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기도 한다.
2018년에도 많은 스타들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양정아의 뒤늦은 이혼 소식에 유키스 동호, 배우 박은혜 등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한 스타들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