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백종원의 분노를 자아낸 초보 사장의 피자집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내동 만화거리 2주차 방송이 이어진다. 지난 주 짬뽕집과 분식집이 백종원의 진단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피자집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해당 피자집을 운영 하는 사장은 처음으로 음식 장사에 뛰어든 '초보 사장'으로 어설픈 실수를 연발, 백종원의 한숨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건 피자에 대한 모욕이다"라며 지적을 이어갔다.
방송 중단 위기 또한 맞았다. 백종원은 또다시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눈길을 모았다. 해당 피자집은 성내동에 위치한 'M" 피자집으로 피자 뿐만이 아니라 각종 수제맥주를 함께 판매하는 이른바 '피맥' 집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피자집의 진단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소개된 분식집의 본격적인 솔루션 역시 방송된다. 분식집에 백종원은 어떤 솔루션을 내려줄까? 그동안 다수의 골목 상권을 되살려낸 백종원의 성내동 탐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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