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1:30 (목)
[TV풍향계] '라디오스타' 전현무X하석진, 한혜진 소개팅 일화에 시청률 6%대 진입 성공... 2주째 상승세
상태바
[TV풍향계] '라디오스타' 전현무X하석진, 한혜진 소개팅 일화에 시청률 6%대 진입 성공... 2주째 상승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0.18 0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라디오 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평소 ‘뇌섹남’으로 유명한 하석진이 ‘라디오스타’에서 전현무의 여자친구인 한혜진을 언급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분 이후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앞으로 7%대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현무 하석진 이필모 JK김동욱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하석진이 과거 절친인 이규한의 소개로 한혜진과 소개팅을 할 뻔 했었다고 말한 장면이 재조명됐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전현무는 하석진을 다그치면서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서 전현무는 앞서 한혜진이 자신에게 질투심을 많이 느낀다고 전해 그와 하석진의 케미는 빛을 발했다. 이외에도 ‘뇌섹남’으로 불리는 전현무와 하석진은 자신이 섹시한 이유를 언급하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라디오스타’는 평소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전현무와 하석진의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6%에 진입하면서 더 높은 시청률을 기대케 만든 ‘라디오스타’가 앞으로 어떤 출연진들을 내세워 지금의 인기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뜨겁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