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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남자에서 유이 남동생으로 '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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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남자에서 유이 남동생으로 '박선우'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3.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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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루키 박선우(21)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로 존재감을 심었다.

박선우는 ‘황금무지개’ 34~35회에서 김백원(유이)의 잃어버린 동생 김영원으로 첫 등장해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또한 자연스러운 눈물연기는 호평을 모으며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 박선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영원 역할 배우 누구인가요?’ ‘영원이 역할 신인배우 연기력도 좋고 훈훈하네요!’ ‘영원이 역할 아역 배우랑 싱크로율 대박’ 등의 글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분출했다.

박선우는 과거 소속사 선배 가수인 씨스타19의 ‘마 보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가 하면 지난해 6월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 에서 소유와 함께 커플 안무를 하는 댄서로도 활약하는 등 이미 팬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관심이 집중돼 왔다. 이외 패션쇼, CF 등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영원(박선우)의 등장으로 한층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주말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 프로필

1993년 5월 9일/ 187cm, 72kg/ 취미 작곡, 특기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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