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각 등장인물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한산해(신동욱 분)와 복승아(유리 분)은 갑작스러운 키스로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MBC 심야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유리의 집들이 파티 자리에서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신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게 되고, 유리를 향한 호감을 보여왔던 신동욱 역시 혼란에 빠지게 됐다.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한진미(이열음 분) 역시 민혁(이민혁 분)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이열음은 오빠인 한정식(김현준 분)에게 이민혁을 남자친구라고 둘러댔고, 이민혁은 그런 이열음에게 설렘을 느낀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제 먹어도 좋은 '치킨'을 중심으로 삼남매가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삼남매는 치킨에 대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준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새롭게 시작한 목요 심야 드라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치킨'으로 시작한 삼남매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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