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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이번에는 치킨? 신동욱·유리 첫키스에 '러브라인' 급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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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이번에는 치킨? 신동욱·유리 첫키스에 '러브라인' 급전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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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각 등장인물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한산해(신동욱 분)와 복승아(유리 분)은 갑작스러운 키스로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MBC 심야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유리의 집들이 파티 자리에서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신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게 되고, 유리를 향한 호감을 보여왔던 신동욱 역시 혼란에 빠지게 됐다.

 

[사진 =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방송화면 캡처]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한진미(이열음 분) 역시 민혁(이민혁 분)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이열음은 오빠인 한정식(김현준 분)에게 이민혁을 남자친구라고 둘러댔고, 이민혁은 그런 이열음에게 설렘을 느낀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제 먹어도 좋은 '치킨'을 중심으로 삼남매가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삼남매는 치킨에 대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준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새롭게 시작한 목요 심야 드라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치킨'으로 시작한 삼남매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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