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36 (목)
[스몰톡Q] 소희, "볼빨간사춘기 '야경' 제일 좋아... 마음 힐링 돼" ('Hurry Up' 쇼케이스)
상태바
[스몰톡Q] 소희, "볼빨간사춘기 '야경' 제일 좋아... 마음 힐링 돼" ('Hurry Up' 쇼케이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0.18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소희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볼빨간사춘기의 ‘야경’을 꼽았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 소희의 솔로 데뷔 싱글 앨범 ‘허리 업(Hurry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소희는 “퇴근할 때 항상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듣는다”면서 “들을 때마다 마음이 힐링 된다”고 말했다.

 

가수 소희 [사진=스포츠Q(큐) DB]

 

볼빨간사춘기는 소희의 첫 솔로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곡 ‘허리 업’의 작사부터 작곡, 피처링 작업을 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소희는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평소에 듣냐는 질문에 “너무 좋아한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 ‘야경’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소희의 솔로 데뷔곡인 ‘허리 업(Hurry Up)’은 ‘음원깡패’로 불리는 ‘볼빨간사춘기’가 작사부터 작곡, 피처링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소희의 ‘허리 업’은 확실한 사랑 표현을 원하는 소녀의 소망을 담은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걸그룹 ‘엘리스(ELRIS)’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며 섹시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소희는 퍼포먼스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면서 안무에도 힘을 줬다. 다채로운 모습을 과시하며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소희의 솔로 데뷔 싱글 앨범 ‘허리 업(Hurry Up)’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