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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조정석과의 '염문설' 루머 해명… 유니티 활동 종료 이후 대응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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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조정석과의 '염문설' 루머 해명… 유니티 활동 종료 이후 대응 어려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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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양지원이 조정석과의 염문설 루머에 심경을 밝혔다. 양지원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만큼 매체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가 사실을 아님을 밝혔다.

18일 양지원은 다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자신과 조정석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양지원은 "지라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자신과 조정석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루머를 해명했다. 양지원은"조정석과 드라마 '왓츠 업'에 출연했지만 이후 사적인 연락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지원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력감에 대해서도 밝혔다. 양지원은 "유포자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도움을 어디다 청해야 할지,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 슬프다"라고 밝혔다.

 

배우 양지원 [사진 = 스포츠Q DB]

 

양지원은 현재 소속사 없이 개인활동 중이다. 지난 10월 12일 소속됐던 그룹 유니티의 활동이 끝났기 때문이다. 

양지원의 이력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양지원은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했다. 그러나 스피카가 해체 수순을 밟으며 KBS의 아이돌 리부트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게 된다. 양지원은 '더 유닛'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양지원은 유니티로 데뷔했다. 프로젝트 그룹인 유니티는 지난 5월 데뷔, 이후 5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10월 12일 활동을 종료했다. 유니티의 활동 종료 이후 양지원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양지원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악성루머에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 18일 조정석은 소속사 JS컴퍼니를 통해 악성 루머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밝힌 바 있다.

스피카와 유니티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물했던 양지원이다. 언론사를 통해 루머를 해명해야만했던 양지원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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