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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개막 D-1, 주목해야 하는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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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개막 D-1, 주목해야 하는 무대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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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2018 Starlight Musical Festival)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이번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60여개 작품과 150여개의 곡, 약 100명의 스타들이 함께한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개최를 하루 앞두고 주목해야 하는 무대를 꼽았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사진=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제공]

 

지난해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단독 콘서트까지 개치한 '섹시동안클럽'은 최민철, 최수형, 조순창, 김대종을 주축으로 특별게스크 강태을이 합류했다. 강태을 외에도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가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쳐진다. 영국 웨스트앤드에서 활약 중인 전나영과 싱가포르 국민 가수 나단 하토노가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똰 정원영과 강홍석 이창용이 '정강이'라는 스페셜 유닛을 구성했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에서는 송용진과 HIS BAND 무대도 이어진다. 이 무대에서는 뮤지컬 '록키호러쇼', '마마 돈 크라이', '헤드윅'의 작품을 메들리로 구성한다.

'Romantic Sunset in SMF'도 관객 맞이를 준비 중이다. 뮤지컬 '그날들'의 '서른 즈음에',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옛사랑', 영화 '노팅힐'의 'she'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맨틱한 영화들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에서는 미리 만나보는 창작 뮤지컬 무대도 준비돼 있다. 창작 초연 뮤지컬 '랭보', 3년 만에 다시 공연되는 뮤지컬 '풍월주', 내달 쇼케이스를 앞두고 처음 공개되는 뮤지컬 'SWAG AGE:외쳐, 조선'이 그 주인공이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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