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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런닝맨' 이광수X지석진, 키친타올 스펠링 대결 중 굴욕 오답 선보이며 모지리클럽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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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런닝맨' 이광수X지석진, 키친타올 스펠링 대결 중 굴욕 오답 선보이며 모지리클럽行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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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이광수와 지석진이 키친타올 스펠링 대결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지석진은 하하와 양세찬의 제안으로 '키친타올'의 스펠링을 적는 퀴즈를 했다. 이광수와 지석진은 기상천외한 오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화면캡쳐]

 

지난 '런닝맨'에서 하하는 양세찬의 집에서 ‘치킨타올’이라고 적힌 메모를 발견하고, ‘키친타올’의 스펠링을 적으라는 문제를 냈다. 하지만  양세찬은 ‘Kicin Wowel’이라는 오답을 적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찬과 하하 둘 다 스펠링을 틀려 무승부가 됐다.

하하는 '치킨타올'의 굴욕을 씻겠다며 이광수와 지석진에게 키친타올 스펠링 대결을 제안했다. 이광수는 양세찬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으나, 정답을 쓴 양세찬의 모습에 당혹스러워했다.

이광수의 답을 본 지석진은 "이거 공개해도 되느냐"며 이광수의 이미지를 보호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키트친 타올(KITCHN TOWER)'이란 오답을 제출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을 '런닝맨' 최고의 지식인이라 주장한 지석진은 '키큰(KIKEN)'이라고 답안을 썼다. "타올은 어디갔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당황한 지석진은 "꿈뻑했다"며 민망해했다. '런닝맨'은 서열 결정을 위한 퀴즈 대결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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