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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남파 여간첩 누구? 신예 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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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남파 여간첩 누구? 신예 채수빈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1.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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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채수빈이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 '남파 간첩'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6일 방송한 '스파이' 4회에서 남파간첩 조수연(채수빈 분)은 국정원 직원 김선우(김재중 분)에 협조했으나 북측 황기철(유오성 분)의 습격으로 목숨이 위험해졌다. 이전 회에서는 탈출 장면과 국정원 요원과의 심문 장면들을 연기하며 시청자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채수빈은 지난해 광고모델로 데뷔해 각종 광고에 출연했다. 이후 MBC 단막극 '원녀일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과 단편 영화 다수에서 연기했다.

▲ [사진=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제공]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서로 속고 속이는 첩보 드라마다.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평범한 가정주부로 알았던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게 된 아들이 펼치는 이야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을 2회 연속 방송한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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