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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김문환 효과 누리는 부산아이파크, 타 지역 방문팬 위해 게스트하우스 패키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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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김문환 효과 누리는 부산아이파크, 타 지역 방문팬 위해 게스트하우스 패키지까지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10.24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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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타 김문환(23) 덕에 덩달아 관중 몰이를 하고 있는 K리그2(프로축구 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팬들이 편안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게스트 하우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부산은 33라운드 현재 14승 12무 7패(승점 54)로 3위에 올라 있다. 2위 성남FC(승점 56)과 승점 차가 적어 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2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아산 무궁화가 존폐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2위를 차지할 경우 K리그1(1부) 직행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김문환의 소속팀 부산 아이파크가 남은 홈 2경기에서 타 지역 방문팬들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에 부산은 오는 28일 안산 그리너스, 다음달 4일 광주FC를 상대로 하는 두 차례 홈경기를 관람하려는 타 지역 팬들이 부산을 편안히 방문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게스트 하우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부산역에서 도보 5분, 구덕운동장에서 대중교통 20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 숙박 1일과 프리미엄 좌석 입장권 1장이 포함된 패키지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부산타워전망대 입장권 1매가 제공되고. 최초 구매자 선착순 10인에게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부산시티투어버스 무료 승선권, 모든 예매자를 대상으로는 1명을 추첨해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제공하는 에어크루즈 탑승권(2매)도 제공한다.

부산은 시즌 막판 상승세와 김문환의 인기로 인해 관중 증대 효과를 크게 누리고 있다. 이에 타 지역 팬들은 축구 경기와 부산 관광을 함께할 수 있는 상품으로 문의가 계속 이어왔고 부산이 이러한 상품을 마련하게 된 계기가 됐다.

여성들을 위한 전용 객실도 운영한다. 2층 객실(총 40여명)을 여성 전용 객실로 운영하고 있고 든든한 하루를 위해 간단한 조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만희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는 “최근 구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타 지역에서 경기 관람에 대한 문의가 여러 채널을 통해 많이 접수 되고 있다. 팬들이 부담 없이 부산의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된 이유다. 중요한 홈 2경기에 많은 분들의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오는 28일 홈경기를 인터내셔널 데이로 정하고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에어부산 취항 10주년을 맞이해서는 전광판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나고야 왕복 항공권을 선물하고 삼진어묵에서는 부산아이파크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핫바 1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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