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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임수향·송민호, 2주년 특집 게스트로 등장… '한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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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임수향·송민호, 2주년 특집 게스트로 등장… '한끼 성공?'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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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한끼줍쇼'가 2주년을 맞이했다. 2주년 맞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임수향과 송민호가 '한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임수향은 평소 댓글을 읽는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JTBC '한끼줍쇼' [사진= JTBC '한끼줍쇼' 제공]

 

이날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임수향은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는다고 밝힌다. 그는 가장 상처가 됐던 댓글로 '무슨 배경이 있어서 주인공을 하냐. 언굴 안 봤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언급한다.

임수향과 함께 출연하는 송민호는 그런 모습을 지켜보다 자신 역시 가장 충격을 받았던 댓글을 언급한다. 송민호의 발언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임수향은 '한끼줍쇼'의 MC 이경규의 딸 이예림을 언급한다. 이예림은 임수향과 함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했었다. 이경규는 방송을 다 챙겨 봤다고 말하며 "예림이가 대인관계는 잘 하냐"는 질문을 던진다. 임수향은 "예림이는 아빠(이경규)와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송민호는 인생 계획을 공개하기도 한다. 그는 "항상 결혼 생활을 상상한다. 특히 테라스 있는 정원은 무조건 필요하다"고 구체적인 설명을 하기도 한다.

'한끼줍쇼'가 2주년을 맞이해 앞선 방송에서 특별한 기록을 세웠던 이들을 초대했다. 임수향과 송민호가 한끼 식사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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