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9 (금)
'더 서울어워즈' 김남주, '미스티'로 여우주연상 수상… 김혜수 언급한 이유?
상태바
'더 서울어워즈' 김남주, '미스티'로 여우주연상 수상… 김혜수 언급한 이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27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더 서울 어워즈'의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은 이병헌과 김남주에게 돌아갔다. 김남주는 자신의 작품을 응원해 준 김혜수를 언급하며 특별히 감사함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회 더 서울 어워즈'에서 이병헌과 김남주는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2회 더 서울 어워즈' 김남주 [사진= '제2회 더 서울 어워즈' 화면 캡처]

 

이날 '더 서울 어워즈'에서 이병헌은 '미스터션샤인'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축하 받았다. 이병헌은 수상소감을 통해 '미스터 션샤인'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병헌은 이민정과 아들을 언급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이병헌은 처음으로 어머니가 시상식에 참석하셨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더 서울어워즈'의 여우주연상은 배우 김남주가 수상했다. 김남주는 '미스티'에서 고혜란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남주는 무대에 올라 '미스티'를 함께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남주는 특별히 김혜수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 방송 이후 김혜수 선배님이 전화를 주셨었다"라며 그를 꼭 언급하고 싶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동시에 자신도 김혜수처럼 좋은 선배가 되겠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