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뮤지컬 '그날들' 유준상·이필모·최재웅·온주완·남우현·최서연·제이민 등 캐스팅
상태바
뮤지컬 '그날들' 유준상·이필모·최재웅·온주완·남우현·최서연·제이민 등 캐스팅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29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뮤지컬 '그날들'이 오는 12월 부산 공연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그날들'의 메인 포스터는 스토리를 상징하는 경호관의 실루엣과 타이틀 로고가 서루 어우러져 작품의 특징인 아날로그 감성을 담으면서도 깔끔하고 명료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그날들' [사진=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와 함께 '그날들'은 캐스팅 라인업도 공개했다.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에는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이 캐스팅됐다. 또한 정학의 청와대 경호실 경호관 동기이자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무영은 오종혁과 온주완, 남우현이 연기한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피경호인 그녀 역에는 최서연과 제이민이 이름을 올렸다. 

서현철과 이정열은 다정하고 소탈한 성품의 대통령 전담 요리사 운영관을 다시 한 번 연기한다. 또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우직하고 순수한 경호원 대식은 최지호와 김산호가 연기하고, 대식의 눈치 없는 파트너 상구 역은 박정표와 강영석이 연기한다.

정학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청와대 도서관 사서는 박민정과 이진희가, 대통령의 딸 하나는 이지민과 최문정이, 하나의 짝꿍이자 라이벌 수지는 이다연과 이유진이 연기하게 됐다.

뮤지컬 '그날들'은 올해 12월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2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